[국토정중앙배] 3쿠션 남자 8강 및 여자 4강 확정! 14일(토) 김도현 송윤도 등 학생선수들 약진!

 

‘제14회 국토정중앙배 2026 전국당구대회’ 3쿠션 남자 8강과 여자4강이 확정됐다.

3쿠션 남자부의 경우 조명우(서울시청) 최완영(광주) 김행직(전남) 허정한(경남) 등 톱4와 중위권 김도현(22위, 상동방통고), 정승일(39위, 서울), 홍진표(43위, 대전), 송윤도(94위, 홍성방통고)가 8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명우는 32강전서 매탄고 후배 나태형(고양)에게 40:30(Avg 2.105)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16강에 진출한 후, 16강전서는 정연철(대구)에게 14이닝만에 40:14(애버리지 2.857)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김행직은 콤비 최호타(전남)와의 경기에서 12~14이닝에 4-10-8을 터뜨리며 40:20(14이닝)으로 이겼고, 허정한도 경남 후배 이종훈(경남)에 40:32(23이닝)으로 승리했다. 허정한은 앞선 32강서도 허진우(충북)와 팽팽한 접전 속에 결국 19이닝만에 40:37(애버리지 2.105)로 승리했다.

김행직은 32강전 차명종(인천체육회)과의 대결에서 중반 20~23이닝 15점을 득점시키며 앞서나갔고 38:31로 앞서던 34이닝 차명종이 6득점하며 38:37로 따라붙자 곧바로 나머지 2득점하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디팬딩 챔프 최완영은 강자인(충남체육회)과의 16강전서 13이닝에 24:9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강자인이 31이닝에 30:36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최완영이 마지막 4점을 몰아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홍진표는 32강전서 정역근(시흥)에게 40:27(33이닝)로 이겼고, 16강전서는 신예 김건윤(울산)을 맞아 5이닝까지 하이런 10점을 포함하여 22:1로 앞서갔고, 찬스 때마다 대량득점을 쏟아부어 17이닝만에 40:15(애버리지 2.353)로 압승했다. 정승일(서울)도 정재인(김포)에게 40:26의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학생선수들의 선전도 눈부셨다.

고3년생 김도현은 64강전서 조재현(남양주)에게 하이런 10점을 맞으며 23:29로 밀렸으나, 22이닝 6점에 이은 25이닝 끝내기 9점으로 40:32로 역전승했다. 또한 이범열(시흥시체육회)와의 16강전 경기서도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40:39로 1점차 신승을 거뒀다. 김도현의 8강진출은 개인 커리어타이 기록이다.

또한 고2년생 송윤도는 서창훈(시흥시체육회), 황정석(전북), 조치연(안산시체육회) 등 쟁쟁한 선배들을 40:35, 40:28, 40:35로 제치고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송윤도는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장배 대회 공동9위 기록을 넘어 개인최고성적을 갱신했다.

토요일 11시 3쿠션 여자 준결승이 시작된다. 박세정-김하은, 정수인-염희주

 

한편 여자3쿠션에서  김하은(남양주), 박세정(경북), 염희주(광주), 정수인(안양)이 4강 구도를 형성했다. 김하은은 허채원(한체대)에게 25:18, 박세정은 최윤서(호원방통고)를 25:15, 염희주는 이유나(경남)를 25:18, 정수인은 노윤주(대전)를 25:1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최봄이(김포시체육회)는 16강전서 염희주에게 10:20으로 패했으며, 백가인(충남)도 16강전서 허채원에게 15:20으로 패하며 큐를 접었다. 허채원은 8강전서 김하은에게 패해 탈락했다.

 

남자3쿠션 8강경기는 14일 토요일 9시에 시작되며 여자3쿠션 준결승은 11시에 시작된다.

 

◇ 오전 9시 3쿠션 남자 8강 경기

▲조명우-홍진표 ▲정승일-허정한

▲김행직-김도현 ▲송윤도-최완영

 

◇ 오전 11시 3쿠션 여자 준결승 경기

▲김하은-박세정 ▲염희주-정수인

 

[양구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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