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조명우 등 20개국 149명이 출전하는 ‘2023 서울3쿠션월드컵’이 개막 나흘(6일 개막)전에 다다르자 개최국 한국 내 여러 곳에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대회에 선수로 참가하는 조치연(안산시체육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 선수들을 향한 환영인사와 함께 공지를 게시했다. “연습이 필요하면 언제든 제 클럽에 와도 된다”는것.
또한 게시글에서 조치연은 숙소가 필요한 경우에도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런 ‘환영 및 연습장 제공’ 공지를 남긴 조치연은 PPQ(2차예선)부터 이번 ‘서울월드컵’ 일정을 시작한다.
조치연은 지난 2015년 아시아3쿠션선수권 준우승 등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세계캐롬연맹(UMB) 랭킹은 167위, 국내랭킹은 8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사진=조치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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