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AI·데이터를 결합한 국내 유일 무인당구장 플랫폼 완성. 1년 만에 17호점 돌파. 2026년 100호점 목표. “당구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선언”
“기술로 당구장을 다시 정의하다”
무인당구장 플랫폼 ‘당구야놀자’가 오픈 1주년을 맞아 국내 당구 산업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와 가장 높은 기술 완성도를 동시에 입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10월 선릉역 1호점을 시작으로 단 1년 만에 17개 매장을 운영 중인 당구야놀자는, 단순한 무인 운영을 넘어 기술 기반의 ‘당구장 플랫폼 기업’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존 당구장이 인력 중심, 경험 의존형 운영 구조였다면, 당구야놀자는 데이터·AI·자동화 기술을 통해 운영의 표준을 시스템화했다.
이로 인해 당구장은 더이상 ‘관리하기 어려운 공간’이 아니라, 24시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스마트 스포츠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 최초, 완전 통합형 무인당구장 기술 플랫폼
당구야놀자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앱–데이터–AI를 하나로 묶은 완전 통합형 기술 플랫폼이다. 현재 국내에서 이 수준의 통합 구조를 구현한 무인당구장 브랜드는 당구야놀자가 유일하다. 고객이 키오스크에서 테이블을 선택하는 순간, 해당 테이블의 조명(등박스), 스코어보드, 시간 계측 시스템이 동시에 자동 활성화된다. 이용 종료 시에는 요금이 자동 정산되고, 테이블은 즉시 다음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다. 이 모든 과정은 사람의 개입 없이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테이블 회전율을 극대화하고 매출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핵심 기술이다. 실제로 당구야놀자 직영점 기준, 기존 유인 당구장 대비 테이블 회전율과 매출이 약 2배 이상 상승한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다.

데이터로 움직이는 무인당구장
무인 운영의 핵심은 ‘보이지 않는 관리’다. 당구야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각 테이블의 이용 시간, 요금제별 매출, 시간대별 혼잡도, 고객 이용 패턴, 게임 기록(에버리지·하이런) 등 모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된다. 이 데이터는 고객 앱과 관리자 앱, 본사 시스템에 동시에 연동돼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점주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 앱을 통해
▲ 현재이용고객

▲ 실시간 테이블별 가동 현황

▲ 시간대별 매출

▲ 이상 이용 패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무인당구장 창업의 가장 큰 불안 요소였던 ‘관리 리스크’를 기술로 제거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 경험을 바꾼 앱 기반 플랫폼
당구야놀자는 고객 경험 역시 기술로 재정의했다. 고객 앱을 통해 이용자는 실시간 테이블 현황을 확인하고, 대기·매칭·예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쿠폰 발급, 게임 기록 저장, 향후 도입될 AI 리플레이 기능까지 더해지며 당구는 ‘기억되는 스포츠’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이다. 신규 가입 시 10% 할인 쿠폰, 생일 당일 20% 쿠폰, 매월 우수 고객 대상 감사 쿠폰 등은 모두 자동으로 발행된다. 이는 기존 당구장에서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개념을 무인당구장에 최초로 적용한 사례다.

AI로 진화하는 스포츠 테크 기업
당구야놀자는 2026년을 기점으로 AI 기반 기능을 본격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AI 영상 리플레이 기능은 득점 장면을 저장해 고객이 앱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 중이다. 에버리지·하이런 기록 역시 AI가 자동 분석해 누적 관리된다. 이는 단순한 재미 요소를 넘어 당구 실력 향상과 데이터 기반 플레이 문화를 만드는 핵심 기술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술 독립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
당구야놀자는 현재 ▲무인당구장 운영 시스템 저작권 등록 완료 ▲핵심 운영 기술 특허 출원 완료 ▲벤처기업 인증(2026년 1월 예정) ▲상표권 등록(2026년 2월 예정) 등을 통해 기술 독립성과 권리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서버 이중화, 데이터 암호화, 결제 정보 분리 저장 등 보안 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구축돼, 1년간 운영 중 시스템 장애율 0.2% 미만이라는 높은 신뢰성을 기록했다.

플랫폼 기반 마케팅 고도화로 가맹점 매출을 키우다
당구야놀자는 기술 경쟁력에 더해 플랫폼 기반 마케팅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인 매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단순 할인 이벤트가 아닌, 데이터 연동형 디지털 마케팅 구조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 쿠폰 시스템을 정식 도입해 고객의 이용 이력과 방문 주기에 따라 쿠폰이 자동 발행되도록 설계했으며,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 유도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는 현장 운영 인력 없이도 지속적인 고객 접점을 유지하는 핵심 수단으로 작동하고 있다.

카카오채널·당근마켓 연동으로 지역 밀착 홍보 강화
당구야놀자는 카카오채널 활성화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 매장 소식, 이벤트 안내, 쿠폰 발송이 가능해지면서 가맹점은 별도의 마케팅 인력 없이도 정기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기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비즈프로필을 공식 등록해 매장 인근 생활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노출과 홍보를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체험 방문이 증가하는 등 지역 밀착형 홍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브랜드 활성화가 곧 가맹점 경쟁력으로
모바일 쿠폰, 네이버플레이스, 카카오비즈니스,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은 각각의 개별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당구야놀자 플랫폼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브랜드 활성화 전략이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 → 고객 신뢰 확보 → 가맹점 방문 증가 → 매출 증대라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당구야놀자는 단순히 매장을 늘리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가맹점의 생존과 수익성을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 기업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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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로 증명한 시장 경쟁력
기술만으로는 시장을 리드할 수 없다. 당구야놀자는 속도로 이를 증명했다. 1년 만에 16호점, 수도권과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며, 2026년까지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장덕 대표는 “당구야놀자는 더 이상 단순한 당구장이 아니라, 기술과 데이터로 움직이는 스포츠 플랫폼입니다. 무인당구장의 표준을 만들고, 당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당구 산업의 다음 10년을 준비하다
당구야놀자의 1년은 짧았지만, 그 안에 담긴 변화는 결코 작지 않았다.
무인 운영, 플랫폼 기술, AI, 데이터, 그리고 속도.
이 다섯 가지 키워드는 당구 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보여준다.
무인당구장 플랫폼 ‘당구야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업계를 앞서가고 있다.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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