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배 남자 개인전 64강 첫 턴경기가 종료됐다.
조명우(서울시청), 허정한(경남), 손준혁(부천), 차명종(인천체육회)이 각각 강기웅(충남), 장수빈(포천체육회), 임원모(강원), 박욱상(서울)에게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선착했다.
조명우는 강기웅에게 하이런 10점을 포함해 18이닝 40:21로 승리를 거뒀고 허정한도 장수빈을 40:7로 꺾으면서 나란히 애버리지 2.222를 기록했다.
조명우는 3:4로 밀리고 있던 8이닝 9점을 시작으로 9이닝 6점과 10이닝 하이런 10점 등 3이닝만에 25점을 퍼부으며 승기를 잡았고 18이닝 끝내기 5점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허정한은 6:1로 앞서고 있던 5이닝부터 7이닝까지 16점을 성공시키며 22:3으로 크게 리드했고 결국 64강전 승자가 됐다.
전일 복식전에서 우승했던 손준혁은 임원모에게 3~14이닝 31점을 쏟아부으며 40:21(20이닝)로 제압하며 애버리지 1.905로 수준높은 경기력을 보였고 차명종은 박욱상에게 초반 4이닝 13:5, 14이닝 30:15로 점수차를 벌리며 경기를 이끌었다. 박욱상이 18~20이닝 7점을 성공시키며 추격했지만 실리있는 득점으로 결국 26이닝 40:24(애버리지 1.538)로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김현종(광주광역시)은 서성호(대구)를 40:17(Avg 1.481), 박재홍(청주방통고)은 강자인(충남체육회)를 40:30(Avg 1.429)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북 안동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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