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로당구 마지막 대회인 ‘2025-2026 PBA 드림투어 파이널’ 1일차 첫턴이 종료됐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드림투어 랭킹 64위 내 선수들만 출전자격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 성적을 포함하여 드림투어 최종 랭킹 24명만이 1부직행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으로 시작된 첫날 1턴은 올시즌 우승자(김무순, 김태융, 이종주, 김관우, 오성욱)들이 전원 출전했으며 오성욱(5~7차전 우승)은 이찬형에게 26이닝만에 35:24로 이기며 개인최다연승 26연승을 기록했다.
이종주(3차전 우승)는 조화우를 맞아 22이닝 35:19로 승리를 거뒀으며 김관우(4차전 우승)도 봉승균에게 24이닝 35:25로 1승을 챙겼다.
반면 개막전 우승자 김무순과 4차전 우승자 김태융은 각각 임동은, 윤준혁에게 27:35, 24:35로 패하며 패자전으로 밀리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이 밖에 이희진(35:23), 강재혁(35:21), 강의주(35:20)도 조기수, 김한형, 김시형에게 각각 1승을 거뒀다.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은 4명 1조 리그전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세 번째 선수와 경기하지 않고 32강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만약 1승 이후 다음 라운드에서 패할 경우 패자조에서 다시 승리를 거둬야 본선진출이 가능한 방식이다.
한편 김윤재는 김도형1에게 하이런 11점을 포함해 14이닝만에 35:19(애버리지 2.500)으로 승리했는데, 첫 번째 턴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이다. 또한 강호 박정근은 임형묵에게 35:17(18이닝), Avg 1.944로 승리하며 그 뒤를 이었다.
<1일차 1턴 승자>
1조=오성욱 윤계한
2조=이종주 김정훈2
3조=박정근 임동은
4조=조상현 윤준혁
5조=김관우 김광진
6조=김윤재 이희진
7조=강재혁 이용재
8조=정호석 강의주
[일산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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