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64강 진출에 성공한 정해명 이상헌 최재동)
드림투어 6차대회 64강이 가려졌다.
첫날 32명의 64강 진출자 선발에 이어 둘째날도 32명의 64강 진출자를 뽑았는데, 노장들의 투혼이 두드러졌다.
특히 정해명(68년생)은 128강전에서 애버리지 3.000과 하이런 10점 등을 앞세워 김정훈2에게 30:11(10이닝)의 압승을 거두고 64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1부투어에서 뛰었던 62년생 최재동은 오영제를 맞아 하이런 11점 등을 묶어 30:14(16이닝)로 승리했고, 이상헌(61년생)도 강호 최종현에게 14이닝 만에 30:21(Avg 2.143)로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1차대회 우승자인 55년생 김무순은 배준서에게 28:30으로 석패했으며, 57년생 조수형은 128강전서 강인수에게 17:30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그리고 64년생 권익중도 김병섭에게 29:30의 한점차 석패로 64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 오성욱은 128강전서 김신재를 상대로 애버리지 2.000을 기록하며 30:11(15이닝)로 대승을 거두고 64강에 올라 대회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대회 준우승자인 문호범도 우상엽에게 30:22로 승리하고 64강전서 이호일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젊은피 김태관(97년생)은 심근우를 상대로 11이닝(Avg 2.727) 만에 30:14로 승리했다.
드림투어는 23일 세째날 64강전을 진행하고, 마지막날인 24일에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치러서 우승자를 가린다.
<둘째날 64강 진출자 32명 명단>
김도형1 정해창 김병섭 김승주 김광진 배준서 한택수 노지성 천승현 강인수 전승래 박준희 정해명 최재동 김태관 박문일 윤민섭 류현중 조병찬 정시용 지광준 고준상 남상민 한규식 이상헌 이병주 이준엽 임택동 문호범 박수성 오성욱 이호일
[방기송 기자]
기사제보 : billiard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