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하이원리조트가 프로당구 팀리그 5라운드 제1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을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고 새해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마지막 1팀과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팀을 가리는 5라운드에 구단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세트 남자복식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의 사이그너-한지승이 체네트-이충복(하이원리조트)을 6이닝만에11:4로 이겼다.
그러나 2세트 여자복식서 웰컴저축은행은 김예은-용현지가 이미래-임경진(하이원리조트)에 1:9로 패했고, 3세트서도 사이그너가 체네트에게 역전 1점차로 패했다.
반격에 나선 웰컴저축은행은 주장 산체스와 최혜미가 임성균-전지우에게 1점차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세트스코어 2:2로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 남자단식이 승부처였는데, 하이원리조트의 주장 이충복이 하이런 6점을 앞세워 산체스를 3이닝만에 11:3으로 제압했다.

벼랑 끝에 선 웰컴저축은행은 심기일전한 용현지가 하이원리조트의 이미래를 9:3(8이닝)으로 제압, 최종승부를 7세트로 끌고 갔다.
하지만 최종승자는 하이원리조트의 차지였다. 튀르키예의 신성 하샤시가 남자단식에서 백전노장 김종원(웰컴저축은행)을 11:7로 누르고 하이원리조트에 새해 첫승을 안기며 환호했다.
[일산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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