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영 강자인 본선32강 진출.. 허정한은 본선진출 실패
콜롬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첫 보고타3쿠션월드컵에서 최완영이 코리아더비에서 차명종에게 승리를 발판 삼아 본선32강에 진출했다.
최근 상승세인 최완영은 L조에서 열린 코리아더비에서 차명종을 40:28(24이닝)로 꺾었다. 이어서 최완영은 아르님 카호퍼(오스트리아)마저 40:22(22이닝)로 꺾고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Q라운드 I조에서 강자인은 황봉주를 상대로 접전 끝에 40:30(31이닝)으로 승리하며 소중한 1승을 챙겼다.
한편 강자인(1.333)은 두 번째 경기에서 주최국 콜롬비아의 알레한드로 피자에게 40:40(29이닝)으로 무승부를 기록, 피자(1.538)에게 애버리지에서 뒤지며 조2위에 머물렀으나 조2위 중 순위가 높아 32강에 진출했다.
허정한은 A조에서 멀린 로메오(베네수엘라)에게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40:25(25이닝)으로 격파했으나, 두번째 경기에서 하비에르 벨라(멕시코)에게 34:40(25이닝)으로 패하면서 조2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선수단은 허정한 차명종 황봉주가 탈락한 가운데 최완영과 강자인이 본선에 올라 조명우와 합류했다.

비롤위마즈(튀르키예), 바오푸엉빈(베트남) 롤랜드 포툼(벨기에) 등 강호들도 무난히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보고타 월드컵 전 경기는 SOOP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주요 경기는 SOOP-TV와 IB스포츠에서 중계한다.
[방기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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