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3쿠션 1위이자, 전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김하은이 16강서 고배를 마셨다.
김하은(충북)은 11일 밤 프랑스 블루아에서 펼쳐진 ‘2024 제12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16강서 네덜란드의 카리나 예턴에 27:30(41이닝)으로 패배했다.
김하은은 이 경기 40이닝까지 27:24로 점수를 리드했으나, 마지막 41이닝서 예턴에 하이런6점을 허용하며 상대에게 먼저 30점 고지를 허용해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한편, 앞서 8강에 선착한 박정현(전남)은 곧이은 밤 11시부터 덴마크의 샬롯 쇠렌센과 4강진출을 다툰다.
또한, ‘3쿠션 철녀’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도 16강서 프랑스의 마갈리 디셀렌데르를 30:11로 제압하고 8강 대진에 합류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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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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