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당구연맹 신임 회장에 박중기 대명모방 대표가 선출됐다. 부산광역시당구연맹은 1월 7일 선거운영위원회에서 박중기 대명모방 대표가 사실상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중기 대표는 현 조광욱 회장의 임기 만료(2025년 1월)로 인한 신임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대명모방은 30여년 전 섬유산업의 본고장 대구에서 박중기 대표가 창업한 당구천 전문업체이다.
2012년 화섬지(CF지) 국내시장 점유율이 70~80%까지 달하는 성공을 거뒀던 대명모방은 2018년부터 대대전용 당구천인 ‘타우러스’ 브랜드를 출시하여 국제식대대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명모방은 문화체육부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로 지정되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박중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9년 1월까지이다.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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