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포켓볼 세계랭킹 15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여유 있게 ‘2023 메달라나이트 푸에르트리코 10볼 오픈’(푸에르토리코 오픈) 첫 승을 따냈다.
서서아는 9일 새벽 1시(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레데터 프로당구 시리즈’ 주최 ‘푸에르토리코 오픈’ 여자부 승자조 1라운드에서 페루의 빅토리아 바스케즈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었다. 8게임(1세트 당 4게임) 연속 따낸 ‘무실점’ 승리다.
첫 경기를 완벽하게 치러낸 서서아는 승자조 결승에서 세계 4위 강호 크리스티나 즐라테바(불가리아)와 본선 16강 진출을 다툰다.
서서아-즐라테바 경기는 금요일 새벽 1시30분 시작된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사진=프레데터 프로당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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