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표천주 양과 9월 27일(토) 오후 2시
영등포구 베뉴비안웨딩에서 백년가약 맺어
PBA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판 김창훈 씨(75년생)가 결혼한다.
김창훈 심판의 피앙새는 도시계획 설계사인 표천주 양(89년생)으로 무려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KBF 포켓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김창훈 심판은 포켓볼 동호인 표천주 양과 4년 간의 연애 끝에 품절남이 됐다.
김창훈 심판은 수학강사 출신으로 2017년 대한당구연맹에서 심판활동을 시작했으며, 프로당구 출범 원년인 2019년부터는 PBA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심판이다.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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