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과 우리금융캐피탈이 마지막 남은 1장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노린다.
이번 5라운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티켓이 걸린 라운드다.
기존 하나카드(1라운드 우승),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 SK렌터카(3라운드 우승), 크라운해태(4라운드 우승)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진출권은 5라운드 우승 팀에 돌아간다.
아직 라운드 우승이 없는 팀은 정규리그 전체 순위도 중요하다.
기존 라운드 우승팀이 5라운드에서 또 한번 우승을 차지할 경우,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종합 4위 하이원리조트와 5위 우리금융캐피탈, 6위 하림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첫날 하림은 SK렌터카를 상대로 4:3로 이겼다. ‘팀 리더’ 김준태는 1세트 남자단식에서 쩐득민과 합을 맞춰 레펀스-조건휘를 눌렀고, 3세트 주장대결에서는 SK렌터카 주장 강동궁을 15:8로 제압하며 팀의 사기를 북돋았다.

아직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우리금융캐피탈도 팀원 7명이 전원 승리에 기여해 에스와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두며 5R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날 하나카드 역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2승으로 활약하며 휴온스를 4:1로 꺾고 승점3을 획득했다.
직전 라운드 우승으로 느긋해진 크라운해태도 NH농협카드를 4:3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팀원들의 고른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4:3 승리했다.
(사진제공 = PBA)
[방기송]
기사제보 : billiard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