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당구동호인연합회(회장 이찬휴, 이하 전당연)가 오는 10~12일 사흘간 제주도에서 ‘2025년도 임원 워크숍’을 갖고, 올시즌 단체 운영에 관한 큰 틀을 잡는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도 사업 계획안 수립 ▲(대회참가)동호인 관련 규정 등을 논의하고, 대회를 열어 참가자들 간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새로 합류한 3개 지역(제주·경남·전북) 임원들을 비롯, 전국 시도 지역 전당연 임원진이 이번 워크숍에 함께한다.
기존에는 수도권과 충북 대전 세종 광주 전남 대구 등 7개 지역 당구연맹-동호인단체 소속 행정-대회운영 전문가들이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이찬휴 전당연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연합회의 올시즌 방향성을 다지는 한편, 각 지역에서 동호인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이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한 뒤 “워크숍을 기점 삼아 2025년도의 동호인 정책·행정 등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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