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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조명우 등 꿈꾸는 韓당구계 미래, 초등고등부만 50명 넘게”… ‘제1회 SOOP 전국학생 당구대회’, 입상자엔 상금지급 [현장스케치]

 

 

전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 등이 대거 출전하는 전국 규모 학생당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한국대학당구연맹(회장 이상일) 주관 ‘제1회 SOOP 전국학생당구대회’가 11월 23일 서울 대치동 소재 RS빌리어즈(대표 허해용)에서 개회식을 갖고 총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대회는 24일까지 펼쳐지며 80명에 육박하는 출전자들이 초중등부 및 고등부 남-녀(50명 이상), 대학생 선수-동호인(20명 이상) 등 부문으로 나뉘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 메인타이틀 후원을 맡은 SOOP 측은 입상자 대상 상금을 지급한다.

큐스코 빌리니티 빌플렉스 김치빌리아드 등은 대회를 후원한다.

 

[현장 포토]

 

 

 

 

 

 

 

 

 

 

 

 

[서울 대치=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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