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당구대축제] 정재석, 노핸디 대회 결승전서 신승욱 뿌리치고 진정한 최강자에 올랐다. “우승상금 300만원은 행복입니다.”

(허거성 경남연맹 부회장이 정재석 ‘노핸디 대회’ 우승자에게 상금 300만원을 시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핸디 없는 진검승부에서 정재석(광주ART)이 진정한 최강자에 올랐다.

3일 진주시 PBA당구클럽, 가호당구클럽, 골든비지니스당구클럽에서 열린 ‘JBS 128강 이하 최강자전 20점 노핸디대회’에서 정재석이 신승욱(승승당구)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정재석은 앞선 준결승과 8강에서 동호인 강호 류현중(JMB)과 이장원(찬스)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우승 직후 정재석은 “이번 진주시 당구대축제에 참여하면서 노핸디대회까지 출전했는데 뜻밖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면서 “대회에 함께 참여해준 광주ART동호회 모든 회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선 1경기에서 거의 질뻔한 경기를 역전승하면서 경기운이 따라주었지만 우승우승까지 할줄은 몰랐다”면서 “내일부터 있을 본 대회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좌측부터 공동3위 류현중, 준우승 신승욱, 우승 정재석, 공동3위 박정석

 

준우승자 신승욱은 8강에서 허거성(진주하모)을 제치고 준결승에 올라 박정석(플러스)마저 꺾으며 우승을 노렸지만 정재적에 패해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에 진주시에서 진행된 ‘노핸디대회’는 출전자 모두 20점 선승 경기로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총 96명이 출전했다. 우승 300만원, 준우승100만원, 공동3위 50만원, 공동5위20만원 등의 훈련보조금이 지급됐다.

 

<20점 노핸디 대회 입상자 명단>

◇ 우승: 정재석(광주ART)

◇ 준우승: 신승욱(승승당구)

◇ 공동3위: 류현중(JMB) 박정석(플러스)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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