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 하나카드, SK렌터카와 숙명의 대결을 시작한다! 양팀의 역대전적은 14승 14패로 동률!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을 종합 전적 3승1패로 누르고 ‘PBA팀리그 파이널’에 진출했다. 

하나카드는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세트스코어 4:2로 웰컴저축은행을 격파했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플레이오프 종합전적 3승1패로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라이벌 SK렌터카와 맞붙는다. 양팀의 역대 전적은 14승14패로 동률이다.

정규리그 종합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던 웰컴저축은행은 하나카드의 기세를 막지 못한 채 이번 시즌 일정을 마감하게 됐다.

 

특히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를 트레이드로 영입, 막강한 전력을 구축해 2라운드에 우승을 차지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탈락했다.

이번 시즌 팀리그는 이제 파이널(7전 4선승제)만 남았다. 파이널은 정규리그 1위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PBA 팀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인 SK렌터카와 하나카드의 통산 전적은 14승14패로 동률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전적은 3승2패로 하나카드가 근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나카드의 김진아와 팀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두번째로 팀리그 우승을 노린다.

 

양 팀이 파이널 무대에서 맞붙는 건 두번째로, 2023-24시즌 파이널 무대에서 격돌 당시 4승3패로 하나카드가 SK렌터카를 제치고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번 파이널 우승팀은 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팀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쥔다. 팀리그가 출범한 이후 TS·JDX(2020-21), 웰컴저축은행(2021-22), 블루원리조트(2022-23), 하나카드(2023-24), SK렌터카(2024-25)가 차례로 우승했다.

아울러 SK렌터카는 2회 우승과 함께 2연속 우승이라는 또 다른 최초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종합1위와 3라운드 우승을 달성한 SK렌터카는 두번째 종합우승과 2연속 우승을 노린다.

 

PBA 포스트시즌 파이널은 19일 오후 3시 1차전으로 포문을 연다. 2차전은 같은날 밤 9시30분에 진행된다. 이어 3차전은 20일 오후 3시, 4차전은 20일 밤 9시30분에 진행한다.

시리즈가 이어질 경우 5차전은 21일 오후 3시, 6차전은 21일 밤 9시30분에, 7차전은 22일 밤 9시30분에 펼쳐진다.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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