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스코 3차투어] 정찬형, 김동술에 23:22로 짜릿한 1점차 승리 거두고 세 번째 1천만원 주인공됐다.

(좌측부터 준우승 김동술, 박정규 큐스코 대표, 우승 정찬형)

 

‘2026 큐스코 3차투어결승전서 정찬형이 김동술을 23:22로 꺾고 세 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정찬형(NIZ 큐스코파크)은 앞선 32강전서 최충규를 상대로 하이런 11점과 애버리지 2.875를 묶어 23:12(8이닝)로 제압한 후 16강전서는 임진식(큐스코파크 하남)을 23이닝에 23:24로 제쳤다. 8강전서 서제용(캐롬박스)을 23:14로 제압한 정찬형은 준결승전서 양광영(부영)을 22이닝 만에 23:1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준우승자 김동술(옵티머스 큐스코파크)은 16강전서 이재기(옵티머스 큐스코파크)를 10이닝 만에 24:8로 제압한 후, 8강전서도 김시권(SM큐스코파크)을 24:14로 꺾었다. 그리고 준결승전서 최병상(더샾빌리어드)을 24:19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준결승전서 우승자 정찬형에게 패한 양광영은 8강전서 에버리지 3.500을 기록하는 가공한 폭발력을 보였으나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다.

우승 직후 정찬형은 “이틀동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과 대회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워낙 막강한 분들이 많아 긴장했는데 경기운이 좋아서 우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이나스피어스 공을 사용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경기할수록 편해지는 느낌을 받아 부담감을 내려놓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본선 경기 전에 신세계상품권, 뉴발란스 모자, 커피머신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옵티머스 그립과 팁 세트, 몰리나리 용품세트 등 당구용품을 50명에게 나눠주는 행운권추첨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등 경품인 ‘애플워치’는 김샛별(큐팍 직영본점), 2등 ‘아이패드’는 김진우(큐팍 직영본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공동3위 입상자. 왼쪽부터 양광영, 박정규 큐스코 대표, 최병상

 

52~3, ‘큐스코클럽팀 챔피언십 이벤트개최

큐스코 측에서는 대회가 많은 4~6월은 개인투어 대신 이벤트 대회 등 다른 방식의 대회를 추진키로 하고, 5월 2~3일 양일간 ‘큐스코클럽 팀챔피언십 이벤트’를 개최한다. 개인투어는 7월부터 다시 시작된다.

‘큐스코클럽 팀챔피언십 이벤트’의 경기방식은 2인1팀(합산 60점이하)으로 소속클럽이 같아야 하고, 해당클럽에서 2개월간 30게임 이상 경기를 해야 한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각팀 선수는 각각 1:1경기를 펼치며 2:0 승리 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며, 만약 스코어가 1:1이 될 경우 승부치기 합산 점수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한다.

본선32강전 진출자 단체사진

 

챔피언십 대회 결과 우승팀을 배출한 클럽은 최고클럽 명판과 함께 큐니앱에 우승클럽 배지를 표기할 계획이다. 그 외 혜택은 추후 공지키로 했다.

 

<2026 큐스코3차투어 입상자 명단>

◇ 우승: 정찬형

◇ 준우승: 김동술

◇ 공동3위:최병상 양광영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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