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튀르키예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2연승을 올리며 선두에 올라섰다.
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2일차서 하이원리조트는 에스와이를 풀세트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체네트가 1세트 남자복식과 3세트 단식에서 2승을 올렸고, 마지막 7세트에서 하샤시가 승리하면서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날 승리로 종합 순위 4위(18승20패·승점 57) 자리도 지켜내며, 라운드 우승팀이 없는 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PBA 팀리그는 승점-승수-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 순서로 순위를 가른다.
기존 정규라운드 우승팀이 5라운드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할 경우, 라운드 우승팀을 제외한 종합 순위 차순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웰컴저축은행도 외국인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의 하림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잡았다. 노장 사이그너는 1세트 남자복식과 3세트 남자단식에서 하림의 주장 김준태를 잡았고, 산체스는 김영원을 잡으며 승리를 합작했다.

정규리그 종합순위 하나카드 1위, SK렌터카 2위, 두팀 중 한팀이 챔피언결정전 직행할 확률 높아..
SK렌터카는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SK렌터카와 하나카드는 이날 경기로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서 나란히 승점 73을 기록했다.
25승(13패) 하나카드가 1위, 24승(14패) SK렌터카가 2위를 유지했다. 정규리그 종합 1위팀은 파이널에 직행하는 만큼, 두 팀은 5라운드 내내 치열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직전 라운드 우승팀 크라운해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잡아내고 2연승을 질주했고, NH농협카드도 휴온스를 풀세트 끝에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대회 3일차인 5일에는 낮 12시30분 우리금융캐피탈-웰컴저축은행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하림-에스와이(PBA 스타디움), SK렌터카-하이원리조트(PBA 라운지) 경기가 이어진다. 저녁 6시30분에는 NH농협카드-하나카드, 밤 9시30분에는 크라운해태-휴온스 경기가 펼쳐진다.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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