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랭킹 121위 이하는 자격상실 이슈
올시즌 마지막 개인투어인 9차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이 경기도 고양시 PBA 스타디움에서 25일 LPBA PPQ라운드부터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6일 개최하는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종 32명을 선발하는 랭킹다툼의 마지막 투어라서 랭킹 25위권 이하 중위권 선수들의 순위 다툼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투어를 마지막으로 정해지는 최종 랭킹 121위 밖의 선수들은 차기 시즌에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LPBA 자격을 다시 얻어야 한다.
첫날 경기에서 ‘팀리거’ 조예은(SK렌터카, 83위), 전지우(하이원리조트, 56위), 용현지(웰컴저축은행, 63위)가 각각 김사랑(20:17), 김지연2(20:10), 이재현(17:8)에게 승리했다.
이들은 현재 랭킹이 모두 50위밖에 있어 월드챔피언십 자격을 득하기 위해선 이번 대회에서의 성적표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3명의 팀리거는 다음 라운드에서 강호 임혜원(56위), 김경자(73위), 윤경남(69위)과 맞붙어야 하기 때문에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또 다른 경기에선 하윤정이 김성은2를 상대로 15이닝만에 하이런 9점을 앞세워 25:4(Avg. 1667)로 승리했고 이유주, 강유진, 박효선, 오수정 등도 애버리지 1점대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투어에 더욱 힘을 쏟는 모양새다.
이번 ‘웰컴저축은행 LPBA-PBA 챔피언십’의 본격적인 개막은 오는 27일 진행되며 PBA 128강을 시작으로 LPBA 64강 본선무대가 펼쳐진다.
[일산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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