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채원(한체대)이 Sh수협은행 서울 오픈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허채원은 2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3점 4회, 2점 5회, 1점 3회로 장타없는 실리있는 득점으로 최지연(영등포방송통신고)을 압박하며 25:5(22이닝)로 제압하고 우승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허채원은 14이닝 10:3으로 앞선 상황에서 2점, 15이닝 3점을 성공시키며 15:3 승기를 잡았고, 브레이크 타임 이후 두 개이닝의 공타 외엔 모든 이닝에 득점을 올리며 22이닝만에 경기를 끝냈다.
지난해 동 대회에서 동호인 김지원(DBCC)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허재원은 이번대회서 8강시드를 받았다. 8강전서 김샛별(YB)를 25:20(28이닝)으로 제치고 준결승에 올라 신수빈(세현고)에게 26이닝 만에 24:14로 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준우승에 머문 최지연은 8강전서 조별(강사부)에게 25:13(37이닝)의 승리를 거둔 후, 준결승전서 강호 박민지(YB)에게 짜릿한 끝내기 5점포를 터뜨리며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결승서는 허채원의 경기력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Sh수협은행 서울오픔 여자부 입상자>
◇ 우승 허채원
◇ 준우승 최지연
◇ 공동 3위 박민지 신수빈
[서울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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