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첫 전국동호인 3쿠션 대회, ‘제11회 대구캐롬연합회장배’가 막을 올렸다.
4~5일 대구시 빅박스 당구클럽(메인구장) 등 관내 22개 클럽에서 예선을 거쳐, 5일 오후 본선 32강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대회 개회식은 5일 오후 5시30분 빅박스 클럽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1000여명에 달하며, 메인 스폰서인 MP큐를 비롯 빌플렉스 타스 코리아당구재료 영남당구재료 등이 대회를 후원했다.
[현장 포토]
[대구=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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