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MIK 전국 시니어3쿠션 최강전’이 22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일산서구 국제당구아카데미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대 30대 대규모의 구장을 꽉 채운 200여명의 시니어(50세 이상) 선수들 가운데 ‘한국당구계 레전드’ 박병문 원로도 출전해 눈길을 끈다. 올해 83세인 박 원로는 참가자 중 최고령이다.
한편, 서울우유 측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시니어 동호인들을 응원 및 격려하기 위해 자사의 커피 300개를 후원했다.
[일산=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큐 잡은지 6개월 된 신입선수가 지난 달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에 출전해서 주목을…
황봉주가 쿠드롱(벨기에)을 잡고 3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황봉주는 ‘앤트워프 3쿠션월드컵’ 32강 리그전에서 40:32(18이닝)로 쿠드롱에게…
조명우가 앤트워프월드컵 본선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홈그라운드 벨기에의 '난적' 피터 클루망과 맞붙어…
지난 9월 13일(토) 대전에 소재한 박씨아재당구클럽(대전 유성구 문화원로146번길 7-21, 3층)에서는 다소 이색적인 4구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