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감독 ‘홍박사’ 홍진표가 대전당구아카데미를 오픈했다.
대한민국 학교체육의 첫 결실로 주목받는 홍진표는 남대전고에서 당구특기생이며 학생선수 1호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학교체육 산물의 첫 사례였던 홍진표는 기대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했고,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린 ‘잔카세이프티배 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했다.
2017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수많은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2017년에는 당시 전 세계에서 3쿠션대회 사상 가장 큰 상금을 내걸었던 ‘LG유플러스배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선수생활의 정점을 찍었다.
선수생활과 함께 병행한 학업도 성적이 우수하여 한양대학교에서 체육학 박사(운동생리학)를 취득하며 이때부터 ‘홍박사 홍진표’로 불리고 있다.
금번 홍진표가 오픈한 대전당구아카데미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1085번지 3층에 둥지를 틀었다.

‘홍박사’ 홍진표가 선수생활을 병행하며 조기 당구 교육과 선수 육성에 나섰다.
아카데미는 학원형 그룹레슨반과 개인레슨반으로 나뉘며 입문자를 비롯해 초급 중급 상급 선수반으로 강습을 진행한다.
특히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스트로크연습실을 별도로 만들어 강습생의 자세 및 스트로크를 정면과 측면에서 확인하며 완벽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교정 및 스트로크뿐 아니라 포지션플레이나 실전 응용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을 활용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강습이 이루어지도록 준비돼있다.
풍부한 경험을 살린 전문코치의 1:1 맞춤지도와 쾌적한 연습환경을 통해 당구의 즐거움과 실력향상의 두 마리토끼를 모두 잡는데 중점을 두고 이끌어 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강수강습비용이 부담스러운 초보자들에게 오전, 오후, 저녁 타임에 1시간씩의 그룹 레슨반을 신설, 부담없는 가격에 레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전당구아카데미만의 특장점이다.
홍진표 대표원장은 “강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다년간의 실전 경기 경험과 체계적인 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당구를 처음 시작하거나 상급자 레벨로 실력향상을 원하시는 분, 특히 선수지망을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아카데미를 소개했다.

한편 현재 선수반에는 정민교(한남대1), 안수현(숭실대1), 이건(남대전고2), 박현상(대전방송통신고등학교1), 노우진(글꽃초등학교4)등이 훈련을 하고 있으며 1월부터 학생 선수들도 합류해 대전 지역 최고의 유소년중심 아카데미로 키워갈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당구아카데미(042-472-3949)로 전화하면 된다.
-홍진표 대표원장 이력-
한양대 체육학박사(운동생리학)
전문스포츠지도사 1급
생활스포츠지도사 1급
당구경기지도자 2급
2017~2019 3쿠션 국가대표
2016 잔카세이프티배 우승
2023 대한체육회장배 복식 우승
2025 제천청풍호배 복식 우승
2025 청두월드게임 국가대표 감독(중국)
2025 세계팀3쿠션선수권 국가대표 감독(독일)
2025 세계3쿠션선수권 국가대표 감독(벨기에)
그 외 입상 및 지도자 다수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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