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3쿠션] 대한민국 김하은ㆍ최봄이, 예선리그 첫경기 승리.. 2년만의 정상탈환에 청신호.

    재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첫날 모두 승리하며 2년만의 우승도전에 신호탄을 울렸다. 앞서 열린 A조 최봄이에 이어 F조 김하은도 홈그라운드의 Ana JUAREZ(스페인)를 25:16로 제압했다. 김하은은 3이닝까지 1:3으로 뒤졌지만 3점을 세번(7이닝,10이닝,13이닝)이나 득점하면서 21이닝에 15:9로 전반전을 마쳤다. 브레이크타임 이후 양 선수의 공타이닝이 늘어나는 등 득점력이 주춤했지만 김하은은 이닝마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35이닝에 마무리 3점을 득점하며 25:16로 […]

최봄이, 국가대표 첫 데뷔무대 승리로 장식..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신입생 최봄이가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최봄이는 23일 스페인 무르시아 열리는 ‘제13회 세계여자3쿠션당구선수권대회’ 예선 A조 1경기에서 일본의  Noriko FUKAO를 25:22(35이닝)으로 뿌리치고 소중한 첫승을 신고했다.  Noriko FUKAO(일본)는 ‘2022년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바 있다. 경기 양상을 보면 초반 분위기는 최봄이의 것이었다. 3이닝까지 2-2-5의 득점을 올려 9:0으로 출발한 최봄이는 12이닝째 16:7로 브레이크타임을 […]

[울산시니어생활체육대축전 당구경기] 20년을 한결같이 “시니어와 함께, 건강한 울산!”

    제20회 울산시니어 생활체육대축전 당구대회 울산광역시는 생활체육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의 본거지인 울산에서 당구는 직장인들과 시니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철욱)는 20년째 시니어 생활체육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바로 ‘제20회 울산시니어 생활체육대축전’이다.     울산지역 65세 이상 생활체육동호인 1,800여명이 출전해 당구, 족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육상등 1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

[기자회견] 팀리그는 쉽지 않다. 모든 팀들과의 수준 차이가 크지 않다. 절박하게 더 열심히 공을 쳤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우승팀 SK렌터카 기자회견 전문 (참석 선수: 강동궁, 강지은)   ◆ 우승 소감은. = 강동궁: 이번 라운드는 특이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약했던 세트에서 이기는 경기가 많았다. 무엇보다 MVP가 강지은 선수가 6세트(여자단식)에서 많이 이겨줬다(3라운드 5승1패). 덕분에 승점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 만일 6세트에서 강지은 선수가 절반만 이겼어도 이렇게까지 올라오기 힘들었을텐데, 4일차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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