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박중기 부산광역시당구연맹회장(대명모방 대표) 別世

박중기 님 (대명모방 대표, 부산광역시당구연맹회장)의 별세를 알립니다. ▲ 故 박중기 씨 별세 (향년 72세) ▲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요셉관) ▲ 주소 : 대구시 남구 두류공원로17길 33 ▲ 발인 : 2025년 10월 11일 (토) 08시 00분 ▲ 마음전하실곳 : NH농협은행/정윤옥/71802094841 기업은행 / 박준혁 / 01710447901018 –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방기송] […]
[칼럼] 나달vs페더러, 메시vs호날두, 프로당구엔? 김가영-스롱… ‘돌아온 라이벌 구도’에 4만1천명 열광

스포츠의 역사는 단순한 승패 기록만으로 쓰이지 않는다. 그 이면에는 언제나 치열한 라이벌 구도가 있었고, 그 속에서 감동과 열정의 서사가 완성됐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라파엘 나달(스페)이 10년 넘게 세계를 양분했다. 우아한 테크니션 페더러와 투지의 나달이 만들어낸 맞대결은 단순한 랠리를 넘어 예술과 투지가 충돌하는 대서사시였다. 축구 역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경쟁으로 15년 이상 […]
[3쿠션월드컵] 벨기에서 벌어지는 코리안더비, 차명종 VS 강자인 – 서창훈 VS 김도현, 최종예선에 이범열 황봉주까지 동반 출격해 본선 32강 진출 다퉈

벨기에서 열리고 있는 ‘앤트워프 3쿠션월드컵’에서 코리안더비가 2경기나 성사됐다. G조의 차명종과 강자인, I조의 서창훈과 김도현이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본선진출을 위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경기를 모두 마친 PQ라운드에서는 김도현(부천상동방송통신고)과 이범열(부천시체육회)이 각조 1위로 최종예선에 안착한 반면, 손준혁(부천시체육회)은 조2위(1승1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도현은 K조 첫경기에서 볼칸 세틴(네덜란드)을 28이닝에 35:28(AVG 1.250)로 제쳤고, 이어서 세르달 바스(튀르키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