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그는 정예성(경북연맹) 김현우(칠보중)의 ‘당구 스승’이었다. “1부 승격과 女챔피언 배출이 목표에요”

요즘 가장 핫한 당구선수는 김현우와 정예성이다. -지난 7월 ‘2025 남원 전국당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조명우를 덜덜 떨게 한 것도 모자라 지난 8월 성인부 대회(안산김홍도배 경기도 3쿠션첼린저대회)에서 중학생 신분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김현우(수원 칠보중). -최근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처녀 출전하여 덜컥 3쿠션 금메달을 목에 건 사회복무요원 정예성(경북당구연맹) 정예성ㆍ김현우의 당구스승 이대웅 선수 그들의 당구 […]
쿠드롱이 왕좌에 복귀했다. PBA 복귀 1년 5개월 만에 동료 에디 멕스 꺾고 월드챔피언십 우승

쿠드롱이 3쿠션 황제로 귀환했다. PBA에서 복귀한 지 1년 6개월 만에 고국에서 열린 월드챔피언십에서 화려하게 우승하면서 황제의 복귀를 알렸다. 쿠드롱은 결승전에서 32이닝 만에 에디 멕스를 50:47(Avg 1.542)로 제쳤다. 5이닝까지 6:5로 접전이던 전반전은 7이닝에 쿠드롱이 5득점하면서 11:6으로 앞서갔다. 에디멕스가 10이닝에 8득점하면서 17:12로 뒤집으며 결국 전반을 26:17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에디 멕스가 20이닝 4점, 21이닝 3점을 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