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컵] 한국의 고교생 기대주 김도현, 가볍게 1승 거두고 32강 진출.. 김형곤 한정희 남도열 김봉수 이현우 출격 대기

  일본 3쿠션의 뿌리 재팬컵이 시작됐다. 해마다 10월 초에 열리던 재팬컵은 앤트워프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 광주월드컵 등 국제대회와 일정이 겹쳐 연기되면서 11월 15일 시작됐다.     첫날 한국의 고교생 유망주 김도현(부천상동방통고 2)이 무난히 첫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도현은 56강으로 치러진 본선1회전에서 일본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김중민(한국유학생)을 맞아 30:13으로 승리했다. 일본 나고야 소재 대학에 유학 중인 김중민은 […]

PS행 남은 티켓 2장은 누가 차지할까? 하림? 하이원? NH농협카드? 아니면???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두고 일곱팀의 치열한 혈전이 다시 펼쳐진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6일부터 9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카드(1라운드 우승),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 SK렌터카(3라운드 우승)가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얻어냈다. 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라운드별 우승팀이 중복될 […]

광주광역시 차세대 ‘포켓 퀸’ 강민서…양구서는 금메달 목표로 맹연습

  큐 잡은 지 1년도 채 안된 여고생 강민서(정광고등학교2)가 출전하는 대회마다 메달을 획득하며 광주광역시 차세대 ‘포켓 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해 선수등록을 마친 강민서는 3월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7월 ‘2025 남원전국선수권대회’ 포켓9볼 고등부(여)개인전에서 공동3위에 올랐다. 이어서 10월 개최된 ‘106회 전국체육대회’ 이벤트 종목인 9볼 18세이하부(여)에서 첫 출전하여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민서는 돌아오는 11월 중순 양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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