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컵] 김하은, 여자선수 사상 첫 재팬컵 준우승! 결승전서 세계챔피언 출신 우메다 류지에 패해.. 김형곤 공동3위

김하은이 재팬컵의 역사를 새로 썼다. 국내여자랭킹1위 김하은이 11월 15~16일 일본 도쿄 뉴-분카당구클럽에서 진행된 ‘2025 재팬컵’ 결승전에서 일본의 우메다 류지에게 28:40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김하은은 재팬컵 34년 역사상 여자선수가 처음 준우승한 기록을 세웠다. 김하은은 일본이 자랑하는 ‘2007년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우승자’ 유메다 류지와의 결승전에서 초반에는 다소 뒤졌으나 이내 꾸준한 득점력으로 20:18로 리드한 채 전반을 끝냈다. 이때만 […]
첫날 ‘부정핸디 35명 척결‘ 본보기 진주시남강배.. 1,281명 참가, 총상금 3,480만원, 경품 1,600만원

대회 출전자 1,281명 가운데 35명이 대회운영진의 꼼꼼한 자격심의를 통해 무더기로 큐를 접는 일이 발생했다.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전국 동호인 약 1,281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진주시, 사천시, 창원시 당구장 일원 16개 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진주시남강배 전국3쿠션 전국당구대회‘ 경기장에서다. 진주시의 이 같은 대회운영은 동호인 대회의 숙원인 ’부정핸디 척결‘의 본보기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동 […]
[재팬컵] 한정희 애버리지 1위로 16강행.. 김하은 김형곤 김봉수 남도열도 동반 진출.. 이현우 김도현은 32강서 대회 마감

재팬컵 첫 출전한 한정희, 두 경기 애버리지 1.714로 16강 진출! 일본 도쿄 세타카야구 뉴-분카당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제34회 재팬컵 3쿠션 오픈’ 첫날 한국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형곤 김봉수 남도열 한정희 김하은 등 5명이 16강에 진출한 반면, 김도현 이현우는 아쉽게 32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한정희(섬네일 사진)는 전체 애버리지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56강전서 히와타시 준야를 30:18(Avg 1.667)로 제압한 한정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