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여성 국외 잉빌대회 투입, 최유경의 좌충우돌 심판기] ⑤ ‘월드매치, “내가 잉글시쉬오픈 우승자와 방송을”

  봄의 아일랜드에 이어 가을의 잉글랜드로 떠난 최유경 대한당구연맹 심판(이사)의 한국여성 첫 국외 잉글리시빌리어드 대회 심판기 시리즈 다섯 번째 주제는 월드매치이다. 그 현장의 이야기들을 최유경 심판의 글로 생생하게 전한다.   4편은 잉글리쉬빌리어드의 종주국인 잉글랜드에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0월 11일 12일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버밍엄 근교의 cannock, landywood 스누커클럽에서 잉글리쉬 오픈 이후 5편에서는 10월 13-16일까지 이어지는 잉글리쉬 빌리어드 […]

세계적인 당구용품그룹 ‘아라미스’ & ‘시모니스’, UMB & CEB와 2029년까지 4년간 공식 당구용품 공급 계약

  아라미스와 시모니스, UMB & CEB와 2029년까지 4년간 공식 당구용품 공급 계약 세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당구공 아라미스(Aramith)와 당구천 이완 시모니스(Iwan Simonis)가 세계캐롬연맹(UMB) 및 유럽캐롬연맹(CEB)과 4년간 공식 당구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2026~2029년까지 UMB와 CEB에서 주최하는 당구대회는 ‘Simonis 330 Rapide’ 당구천 위에 ‘Super Aramith Pro-Cup Prestige’ 당구공을 세팅하여 진행된다.     시모니스&아라미스 측은 보도자료를 […]

반환점 돈 PBA 팀리그 4라운드, SK렌터카를 맹추격하는 크라운해태와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4R 5일차 SK렌터카 4승1패 승점 13 단독 선두 크라운해태-하나카드 승점 9로 ‘추격’ 웰컴저축은행, ‘산체스 2승’ 4R 첫 승   반환점 돌은 PBA 팀리그 4라운드, 환골탈태 크라운해태 선두경쟁 뛰어들어 9경기 중에 5경기를 마친 팀리그 4라운드 현재, SK렌터카(승점13점)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크라운해태(9점), 하나카드(9점)가 선두 자리를 맹추격하고 있다. 3라운드에선 전패를 기록했던 크라운해태는 […]

또 다시 절친과 함께… 조명우-윤도영 복식 우승.. 포켓9볼 복식 우승은 김범서-진혜주(광주광역시)

  조명우(서울시청)가 절친 윤도영(서울)과 호흡을 맞추며 3쿠션 복식조에서 우승했다.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서 조-윤 팀은 임준혁-김진열(경기도)과 접전을 끝에 30-29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공동3위는 김현종-박삼구(광주)와 송현일-김도현(경기도)가 차지했다.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포켓9볼 복식 결승에서는 김범서-진혜주(광주)가 한소예-권호준(충남체육회)과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공동3위는 하민욱-최솔잎(부산시체육회)과 김수웅-임윤미(서울시청)가 올랐다. 이번 대회는 캐롬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등 종목 별 경기가 […]

김택균-김민준 父子, 8강서 또 다시 하민욱-최솔잎 夫婦에 패…생애 첫 아빠와 ‘개인전 맞대결’에서는 아들 勝

  올해 3월, 역대 최연소 입상자로 포켓볼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기대주 김민준(전북)이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에 아버지(김택균)와 함께 복식전에 참가했으나 아쉽게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지난 남원대회부터 아버지와 아들이 호흡을 맞춰 팀으로 출전하고 있는 김택균-김민준은 포켓9볼 복식전 8강에서 하민욱-최솔잎 부부에게 7:4로 앞서다가 8:8역전패를 허용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김택균-김민준 父子와 하민욱-최솔잎 부부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남원시장배 8강서도 […]

비주얼은 금메달인데… 충남체육회 권호준-한소예 포켓조, 호흡 맞춘지 네 번만에 첫 결승 올랐으나 은메달 머물러..

  국내 당구선수들 중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소예-권호준 팀  인천시체육회에서 맹활약하며 국내 포켓볼계를 호령하던 권호준이 올해 충남체육회로 이적하면서 기존 안방마님 한소예와 한팀이 되었다. 국내 최고의 선남선녀로 자타가 공인하는 권-한 조는 비주얼만큼 성적이 따라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올해 4번째 호흡을 맞춘 이번 대한체육회장배에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냈다. 권호준-한소예 조가 19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

인천체육회 이대규, 대한체육회장배 스누커 우승…올해 7번 대회 가운데 6회 결승 ‘최강 화력’ 입증

  스누커 이대규(인천시체육회), 디팬딩챔프 허세양(충남체육회) 꺾고 우승 20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스누커 종목에서 이대규(인천시체육회)가 디팬딩챔프 허세양(충남체육회)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당구연맹 랭킹에 따르면 스누커 국내랭킹 2위 이대규는 올해 열린 7개 대회에서 여섯번 결승에 올랐으며 그 가운데 남원시장배, 전국체전, 그랑프리2차, 그리고 이번 대한체육회장배까지 네 번의 금메달을 따내며 국내랭킹1위 허세양에 5점차까지 따라붙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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