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연, 포켓볼 충북대표에서 3쿠션으로 전향한 LPBA 4년차, “동생(전인혁)과 아빠(전중우)에게 배우는 중이에요”

○…학생선수 시절인 2011년부터 10여 년간 충북 대표로 활약하던 포켓볼 기대주 전지연이 돌연 2022년 LPBA에 데뷔했다. 동생은 PBA 1부투어 전인혁 선수이고 부친 전중우氏도 드림투어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PBA 프로당구 가족이다…○ 당구인생 12년차에 찾아온 터닝포인트 LPBA 2022년 3월 당구선수로서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전지연은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하며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전국당구대회’ 여자3쿠션 일반부에 출전했다. 포켓볼 밖에 모르던 […]
[월드컵] 이제 최종예선이다! 김행직 차명종 황봉주 서창훈 강자인 출격.. 이범열은 최종예선행 열차 탑승 못해..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이 샤름엘세이크3쿠션월드컵 최종예선 합류에 실패했다. PPQ라운드를 전체1위로 통과했던 이범열은 PQ라운드에서 조2위(1승1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범열은 첫경기에서 한수 아래로 여기던 일본의 키요타 아츠시에게 25:35(27이닝)으로 충격패를 당했다. 이범열은 루카스 스탐(덴마크)과의 두 번째 경기를 35:19(35이닝)로 이기면서 3명 모두 1승1패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이범열은 애버리지(Avg 0.967)에서 키요타(0.983)에게 0.016 차이로 밀리며 조2위에 머물며 대회를 마감했다. 이날 PQ라운드서 ‘프랑스 3인방’ 피에르수마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