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4구당구챔피언십] 꺼져가는 4구의 불꽃이 대전에서 다시 타오르다! 전국 4구 고수들 한자리에!

2025년 12월 13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툭 Billiards_박씨아재 당구클럽’에서는 ‘제3회 전국4구당구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당구회가 주최·주관하고, 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4구당구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무대로 마련되었다. 이번 챔피언십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침체기를 겪어온 4구당구 종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저변 확대와 재도약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큰 의미를 남겼다. 대회장을 가득 […]
‘2026 세계팀선수권대회 한국대표’는 누가? ‘UMB 초청이벤트’ 출전 빅3.. ‘제천 청풍호배’ 불참으로 랭킹포인트 요동쳐..

국내 톱3인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이 ‘제1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에 에 불참했다. 이는 12월 18일부터 4일간 프랑스 블루아에서 개최되는 ‘UMB-DOOZY 2025 블루아챌린지’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즉, 랭킹포인트를 포기하고 UMB 초청이벤트경기에 선택적으로 응한 것이다.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블루아챌린지’의 경우 국가대표 자격이 아닌 초청이벤트대회로 랭킹포인트를 1점도 받지 못한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말경 개최예정인 ‘제38회 세계 3쿠션 팀 […]
“레프리 대회에 심판은 누가 보나?” ‘2025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위원회 레프리 3C 당구대회’

2025년 한해를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심판들이 한바탕 잔치를 벌였다. 12월 6일, 대전 볼스퀘어당구클럽에서 총 33명의 심판들이 출전하여 숨은 3쿠션 실력을 뽐냈다. 지난 1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장애인당구대회의 심판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자축행사로 송년회를 겸한 자리였다. 아침부터 삼삼오오 대회장에 도착한 심판들은 “오늘만큼은 심판 아닌 선수의 입장에서 최대한 즐기겠다.”고 소풍 나온 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장애인당구대회의 심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