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절친과 함께… 조명우-윤도영 복식 우승.. 포켓9볼 복식 우승은 김범서-진혜주(광주광역시)

 

조명우(서울시청)가 절친 윤도영(서울)과 호흡을 맞추며 3쿠션 복식조에서 우승했다.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서 조-윤 팀은 임준혁-김진열(경기도)과 접전을 끝에 30-29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공동3위는 김현종-박삼구(광주)와 송현일-김도현(경기도)가 차지했다.

 

포켓9볼 복식조 우승 김범서-진혜주(광주광역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포켓9볼 복식 결승에서는 김범서-진혜주(광주)가 한소예-권호준(충남체육회)과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공동3위는 하민욱-최솔잎(부산시체육회)과 김수웅-임윤미(서울시청)가 올랐다.

이번 대회는 캐롬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등 종목 별 경기가 5일간 이어지며, 주요 경기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중계 채널인 SOOP 및 SOOP TV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 SOOP)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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