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사단법인 대한당구장협회 회장 남도열, “붉은말의 해 ‘병오년’에 변화와 혁신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터”

 

신 년 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丙午年)는 ‘붉은말의 해’입니다. 불의 기운과 말의 활력이 결합되는 새해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약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막연하게나마 코로나 펜데믹이 종료되면 업계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뿐 아니라 모든 업종이 끝 모를 자영업 괴멸의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활로를 모색해야 합니다. 우리 당구장만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수익을 증대하고 지출을 최대한 줄이며 불황을 견디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음료수 무료 서비스를 폐지해서, 음료비 지출과 인건비를 줄이는 것을 다시 한 번 제안합니다.

이 극심한 불황기에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여 전기요금이라도 충당해야 합니다. PC방은 게임비 수입보다 간식과 음료 수입이 2배에 육박한다고 하니 우리도 본받을 것은 본받아야 합니다.

새해 우리 (사)대한당구장협회는 모든 당구인들의 중심이 당구장이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붉은말의 해에 우리 협회가 변화와 혁신에 디딤돌을 놓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곧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서 십년대계를 발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구인 여러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붉은 말처럼 힘차게 질주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사)대한당구장협회 회장 남도열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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