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가 와일드카드1차전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누르고 1승을 올렸다.
크라운해태는 마르티네스의 2승을 앞세워 우리금융캐피탈에 4:2로 승리하며 진검승부를 2차전으로 연장했다.
시즌종합 5위인 크라운해태는 시즌종합4위인 우리금융캐피탈에게 2연승을 거둬야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한다.
반면 우리금융캐피탈은 어트밴티지 1승을 얻어 2경기 중 1경기만 이겨도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한다.
1차전을 반드시 이겨야하는 크라운해태의 수훈갑은 마르티네스였다. 김재근과 합을 이뤄 사파타-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조에게 3이닝만에 11:7로 1세트를 따낸 마르티네스는 3세트 사파타와 라이벌전에서도 15:11(8이닝)으로 승리했다.
크라운해태는 임정숙-백민주가 직전 라운드 최강 여자복식조 스롱-김민영에 3:9(8이닝)로 2세트를 내줬고, 5세트 남자단식도 김재근이 강민구에게 패하면서 3:2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6세트서 임정숙이 스롱피아비를 누르면서 세트스코어 4:2로 1승을 챙겼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은 오늘 밤 9시 30분에 벌어지는 2차전에서 판가름난다.
2차전서 승리하는 팀은 시즌종합 3위 하나카드르 상대로 3차에 걸쳐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1차전은 내일(14일) 밤 9시 30분에 치러지며, 2차전은 15일(목) 오후 3시에 치른다.
양팀이 1승1패를 기록하면 3차전을 15일 밤 9시 30분에 치르며, 먼저 2승을 올리게 되면 3차전은 생략할 수도 있다.
[일산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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