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당구인들의 구심점 – 골든비지니스당구클럽 확장 재오픈
‘진주시남강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의 본선구장으로 진주시 당구인들의 구심점인 골든비지니스당구클럽이 기존 9대의 대대전용클럽에서 중대와 포켓볼까지 아우르는 진주시 최대 규모의 당구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골든비지니스당구클럽은 진주 혁신도시의 중심인 충무공동 소재 골든비지니스호텔 3층에 자리잡고 있는 대대전용구장으로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당구대회의 본선구장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확장공사를 통해 180평의 면적에 국제식대대 8대와 중대 7대, 그리고 포켓볼 2대를 갖춘 명실상부한 진주시 최고의 당구클럽으로 거듭났다.
기존 대대매니아들의 공간이었던 대대전용클럽은 테이블을 1대 줄인 8대로 배치하여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올해부터 더욱 활발해 질 동호인대회의 본선구장으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이번 확장 리모델링의 핵심은 중대 및 포켓볼 존의 신설이다.
100여평의 공간에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중대와 포켓볼 존은 친구들이나 연인, 그리고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다.

국제식대대 전용공간이 정통 3쿠션경기를 스포츠로 즐기는 대대 매니아들의 공간인데 반해, 중대 및 포켓볼존은 편하게 당구한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진주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입소문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찾은 40대의 고객은 “과거 대대전용당구클럽’으로만 운영되던 때는 다소 아쉬웠어요. 고요한 분위기에 숨막힐 듯한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중대와 포켓볼까지 설치되어 친구들 가족들과 가끔 찾습니다.”라고 반겼다.

정용호 골든비지니스당구클럽 대표는 “그동안 왜 중대와 포켓볼은 없냐는 많은 당구 애호가들의 원성(?)을 듣고, 허거성 부회장님의 조언을 받아들여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오늘 4월 ‘유니버셜과 함께 하는 진주시 당구대축제’의 본선구장으로서 손색없이 준비하겠습니다.”라며 확장 리모델링 오픈의 배경을 설명했다.
허거성 경남당구연맹 부회장은 “대대매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골든비지니스당구클럽이 리모델링을 통해 진주시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당구문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쌍수 들어 환영했다.

허거성 부회장은 그동안 당구의 불모지에서 천여명 이상이 출전하는 동호인대회를 수차례 개최하며 진주시를 경남당구의 허브로 승격시킨 바 있는데, “저를 비롯한 전문선수들이 상주하면서 진주시의 당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볼 작정입니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제 진주당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골든비지니스당구클럽이 경남당구의 허브를 뛰어넘어 전국에서 꼽히는 당구명소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본다.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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