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챔 출전과 투어 잔류 걸린 마지막 대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개막! 웰컴구단 김종원은 승부치기 1:0 勝, 한지승은 승부치기 0:6 敗 희비 갈려

 

프로당구 올시즌 마지막 개인투어인 ‘웰컴저축은행 LPBA-PBA 챔피언십’이 본격 개막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투어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프바걸즈의 축하공연과 前 리듬체조선수 신수지가 시타에 나서 현장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막식 이후 메인타이틀 후원사인 웰컴저축은행의 김종원-이해동, 한지승(웰컴저축은행)-Q.응우옌(하나카드) 등의 경기를 시작으로 PBA 128강 1턴이 끝났다.

김종원은 이해동에게 1~2세트를 2:15, 10:15로 빼앗겼지만 3세트와 4세트에서 각각 하이런 10점과 11점을 터뜨리면서 15:6(7이닝), 15:6(3이닝)으로 동률을 이룬 뒤 승부치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반면 한지승은 Q.응우옌(하나카드)과 세트스코어 2:2로 비기면서 승부치기에 돌입했지만 응우옌에게 승부치기 6점을 맞고 패하며 대회를 조기마감했다. 투어를 모두 종료한 한지승은 1부 잔류에 실패하며 큐스쿨에서 재진입을 노려야 한다.

강호 이충복(하이원리조트)도 김성민2에게 1:3(7:15, 8:15, 15:1, 2:15)으로 패하며 시즌 모든 대회를 종료했다.

LPBA 상금랭킹 35~37위인 심지유, 히가시우치, 장가연은 32강에서 월드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각각 최정선, 김보미(농협카드), 김상아(하림)과 경쟁을 하게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김가영(하나카드)-전지연, 스롱(우리금융캐피탈)-최연주) 등이 출전하는 LPBA 32강이 펼쳐진다.

현재 32강 진출자 가운데 포인트랭킹 35~37위인 심지유, 히가시우치(크라운해태), 장가연은 각각 최정선, 김보미(농협카드), 김상아(하림)과의 32강전에서 반드시 승리(16강 진출시 포인트 2,000점 확보)해야 월드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45위)은 적어도 8강진출(포인트랭킹 3,000점)을 해야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용현지(웰컴저축은행, 63위)와 조예은(SK렌터카, 83위)의 경우 최소한 결승전에 진출해야 한다.

 

[일산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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