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 – 대전시니어회 임원들)
20026 대전당구시니어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대전캐롬연합회(회장 김천용)는 2026년 1월 24~25일 양일간 큐박스당구클럽(본선)을 비롯한 대전 관내 18개 당구클럽에서 ’2026 대전당구시니어회장배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했는데 무려 1,250의 동호인들이 출전했다. 대전캐롬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 대회를 주관하였다.
김천용 대전캐롬연합회장은 “대전당구시니어회는 故김용석 고문님과 함께, 대전 당구인들에게는 당구의 선구자이자, 선배라고 할 수 있다. 대전시니어 선배님들은 대전캐롬연합회 행사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곤 한다. 대회준비와 진행에 대전당구시니어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나 않을지 자체 대회를 준비할 때보다 신중에 신중을 더하였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신청 접수 6일 만에 초고속 마감되었다.
대회홍보를 하기도 전에 사전홍보를 통해서 전국의 동호인들에게 입소문이 났는데, 본격적인 대회홍보가 시작되자 대전 관내 80여개의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천여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전국당구동호인연합회 회원 시도에서 참가신청이 시작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은 당연한 것 같다.
개회식에서 박용립 대전당구시니어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전국각지에서 먼 길 마다치 않고 참가해주신 선수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박용립 회장은 “대전 당구발전을 우해 밤낮으로 애쓰는 대전캐롬연합회 김천용 회장을 위시한 임원들, 그리고 (주)한밭과 여러 후원업체 대표님께도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틀 간의 열전을 거쳐 우승자가 탄생했다.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은 결승전서 이원영(부산/30점)을 물리친 김창훈 동호인(목포/30점)이 차지했고, 공동3위에는 강민영(대구/30점)과 주경일(제천/24점)이 이름을 올렸다.

김창훈 우승자는 “목포에서 활동 중인 팀몬스터클럽 동호인 김창훈입니다 목포에서 처음 대대 3쿠션을 접했는데 최무남 사장님(전국체전 우승자)의 횡단과 종단 샷을 보고 반해서 18점으로 입문해서 동호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대회서 우승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김충훈 우승자가 언급한 초등생은 대전의 초등학교 5년생인 서우정 학생은 공동9위에 올라 천여 명의 동호인들은 놀라게 했는데, 1년 6개월 전, 중학교 1학년인 누나 서유진과 함께 당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번 대회는 당구업체 NIZ의 후원으로 하이런상의 이벤트를 추가하였다. 본선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토요일 일요일 예선에서 하이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NIZ에서 30만원의 하이런상을 신설했는데, 대전 비마스터 동호회의 정호길(클럽핸디 27점)이 11점의 하이런을 기록하여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진 – 김현수 대전캐롬연합회 홍보이사)
[방기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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