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예선 1일차에서 승자조 결승에 진출할 16명이 가려졌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 특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PBA 월드챔피언십 예선 1일차 모든 경기가 종료됐다. 올 시즌 챔피언인 초클루, 마르티네스, 이승진, 레펀스, 김영원 등이 승리했으며 총 16명 가운데 외인은 9명이다.
예선 1경기에서 승리한 16명은 승자조에 올라 1승 추가 시 16강에 진출한다. 만약 두 번째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다음 경기에서 이길 경우 16강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반면 첫 경기서 패한 16명은 패자조로 내려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16강전에 진출할 수 있다.
◇각 조별 승자조 명단은 다음과 같다.
A조=김종원(웰컴저축은행) 조건휘(SK렌터카)
B조=체네트(하이원리조트) 이승진
C조=레펀스(SK렌터카)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
D조=이충복(하이원리조트) 김남수
E조=강동궁(SK렌터카)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F조=프엉린응우옌(하림) 응오(SK렌터카)
G조=마민껌(NH농협카드) 김영원(하림)
H조=초클루(하나카드) 모랄레스(휴온스)
조건휘는 거함 산체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15:4, 14:15, 15:5, 2:15, 11:0)로 승리를 거뒀고, 한솥밥식구 대결서는 김영원이 김준태(하림)에게, 김종원은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에게 각각 3:0의 완봉승을 이끌어냈다. 레펀스는 이상대(휴온스)를 3:1(13:15, 15:10, 15:8, 15:14)로 눌렀다.
체네트, 김남수, 응오, 초클루, 모랄레스는 각각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 모리(에스와이),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 김현우1(NH농협카드), 조재호(NH농협카드)와의 경기에서 3세트까지 1:2로 밀리던 경기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했다.

또한 캡틴전서는 이충복이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3:1로 승리했고, 강동궁은 김재근(크라운해태)에게 3:0의 완봉승을 거뒀고, 스페인대첩서는 마르티네스가 팔라손(휴온스)에게 0:2에서 3:2(4:15, 8:15, 15:12, 15:13, 11:4)로 대역전승을 장식했다.
한편, 8일은 LPBA 각 조별 예선 2일차로 1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전 및 패자전이 진행된다.
<LPBA 예선 2일차 대진 순서>
◇14시
C조=사카이-최혜미, 김민아-김보라
F조=강지은-김세연, 박정현-김예은
◇16시 30분
H조=김상아-정수빈, 황민지-김다희
D조=권발해-차유람, 임경진-한슬기
◇19시
E조=이미래-백민주, 전지연-김민영
G조=김보미-이우경, 이마리-히다
◇21시 30분
A조=김가영-한지은, 김진아-최지민
B조=히가시우치-임정숙, 스롱-이신영
[제주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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