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배] 3쿠션 김민석, 정동근에 역전승…12이닝동안 1점 후 7개이닝에 26점 폭발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14회 국토정중앙배 2026 전국당구대회’ 3쿠션남자 개인전 64강부터 출발해 1턴이 종료됐다.

김민석(부산시체육회)가 정동근(서울)에게 16이닝 14:22로 밀리다가 17이닝부터 23이닝까지 7개이닝동안 26(5-6-5-4-3-2-1)점을 쏟아내고 40:28(애버리지 1.739)로 32강에 진출했다.

김민석은 1이닝 6점을 시작으로 4이닝까지 공타없는 13점을 득점하며 13:7로 앞서다 12개이닝 동안 1점에 그치면서 14:18로 역전이 됐지만 기회가 찾아온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텐같은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또한 이번대회부터 울산당구연맹으로 출전한 김건윤도 박욱상(서울)에 40:33으로 이기고 다음 라운드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약 10점가량을 앞서가던 김건윤은 박욱상이 33이닝 하이런 8점을 득점하며 34:38로 추격하자 후구 바통을 넘겨받아 나머지 2점을 득점하며 승리했다.

인천대첩으로 열렸던 장성원과 김갑세의 대결은 장성원의 승리였다. 장성원은 10:10으로 팽팽하던 7~8이닝 5점과 8점으로 승기를 잡은후 꾸준히 득점을 쌓아 24이닝 40:25로 승리했다.

그 외 홍진표(대전), 나태형(고양), 정연철(대구) 등도 김대현(대흥중), 강영오(부산), 양승모(인천)을 누르고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포켓볼 여자10볼의 경우 진혜주(광주), 조윤서(전북), 김보건(전남),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이 패자전에서 장희연(대구), 한소예(충남체육회), 윤소영(세종), 이소은(울산)에게 승리하면서 서서아(인천시체육회), 이하린(경북), 이지영(김포시체육회), 임윤미(서울시청)와 8강전을 치르게됐다.

 

[양구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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