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중앙배] 남자 3쿠션 톱4 전원 준결승 진출! ’10대 유망주’ 김도현 송윤도, 각각 김행직 최완영에 패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14회 국토정중앙배 2026 전국당구대회’ 캐롬3쿠션 남자 4강이 결정됐다.

조명우(서울시청), 최완영(광주), 김행직(전남 진도군청), 허정한(경남) 국내랭킹톱4가 8강전서 나란히 승리하며 준결승 대진표는 조명우-허정한, 최완영-김행직의 대진으로 결정됐다.

준결승에서 조명우는 초반 12이닝까지 공타없이 34점, 14이닝에 7점을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홍진표도 21점으로 애버리지 1.500을 득점하고 있었지만 조명우의 거센 폭풍 앞에 무너졌다. 조명우가 22이닝 만에 50:26, 애버리지 2.273으로 준결승에 선착했다.

커리어타이와 하이를 달성하며 8강에 오른 10대 유망주들은 선전했지만 톱랭커들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최완영은 10대 유망주 송윤도(홍성방송통신고등학교2)를 21이닝에 터진 하이런 11점을 포함해 29이닝에 50:25로 승리했다.

김행직도 중반 김도현(상동방송통신고등학교3)에게 34:28로  추격을 받았으나 31이닝에 터진 하이런 11점을 보태 결국 34이닝에 50:28로 경기를 끝냈다.

허정한은 오랜만에 준결승전에 올라온 정승일(서울)과의 8강전에서 두시간이 넘는 혈전 끝에 50:44(40이님)로 승리하고 마지막으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캐롬3쿠션 남자 준결승 경기는 1시부터 진행된다.

◇ 조명우-허정한

◇ 최완영-김행직

 

[양구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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