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서울오픈3쿠션당구대회’ 결승전이 이장규-조명우로 압축됐다.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서, 동호인선수간 경기인 준결승 1경기에서는 이장규(NOW)가 최원석(킬빌)에게 33이닝 40:2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선착했다.
이어 전문선수끼리 맞붙은 준결승 2경기서는 조명우(서울시청)가 김동룡(서울연맹)을 15이닝 40:17(애버리지 2.666))로 제압하고 2년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이장규는 준결승전에서 경기초반 14이닝 16:6으로 기선제압을 한 뒤 20:9로 브레이크 타임을 맞이했고 이후에도 24이닝 하이런 5점으로 33:14로 승기를 잡은 후 결국 33이닝에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준결승 2경기의 경우 디팬딩챔피언 조명우는 12-8-8-4의 파워풀한 공격력으로 15이닝만에 40:1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초반 9:13으로 밀리고 있던 김동룡이 8이닝 5득점으로 조명우에 14:13으로 역전하자 조명우가 바통을 이어받아 하이런 12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후 10이닝에 또 다시 8점을 터뜨리며 34:14로 승기를 잡은 뒤 1-4-1의 득점을 성공시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번대회 결승전은 동호인선수와 전문선수 최강자 간 결승전으로 짜여졌다.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른 양 선수는 지난해 1회 대회 준결승서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 조명우는 이장규를 상대로 하이런 11점을 포함해 10이닝 40:6으로 승리하며 우승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양 선수간 결승전은 잠시 후 6시에 진행된다.
[서울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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