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김가영VS이미래, 김세연VS임경진 준결승 대진… PBA 신남호는 모리 유스케 제압.. 부활의 신호탄?

    김가영vs이미래, 김세연vs임경진 준결승전 조재호·강동궁·마르티네스 등 16강 진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2연속 우승까지 이제 단 2승만 남겨놨다.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LPBA 8강에서 김가영이 김에은(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1로 잡아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를 11:0(7이닝)으로 가져가며 기분 좋게 시작한 김가영은 2세트엔 3이닝 만에 11:0으로 완승하며 […]

[전국체전] 정예성, 첫 출전에 우승까지 전국체전 ‘로열로더’ 달성

    정예성(경북)이 전국체전 로열로더에 이름을 올렸다. 로열로더란 대회에 처음 출전한 선수가 우승까지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정예성은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첫 출전해 4연승을 기록하며 우승까지 손에 쥐며 이를 달성했다. 정예성은 결승에서 최완영(광주)을 상대로 맞아 12이닝 21:18로 앞선 채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다. 후반 반격에 나선 최완영은 21이닝 5득점을 성공시키며 37:32로 앞서며 […]

[전국체전] 정예성(경북)-최완영(광주) 3쿠션 결승서 금메달 놓고 경쟁

    정예성(경북)은 로열로더에, 최완영(광주)은 통산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경북 새 옷을 입고 전국체전에 첫 출전한 정예성은 준결승전에서 디펜딩챔프 허정한(경남)을 26이닝만에 40:26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예성은 허정한과의 준결승전에서 초반부터 흔들림없는 득점력으로 10이닝 20:8로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다. 이후 허정한이 꾸준하게 추격했지만 정예성은 한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은 채 경기를 끝냈다.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최완영은 박수영(강원)에게 40:29로 […]

[PBA] 사이그너 잡은 ‘韓 3쿠션 차세대 간판’ 김준태, 32강서 레펀스와 대결.. 김가영은 김예은과 맞붙어

    ‘한국 3쿠션 차세대 간판’ 김준태(하림)가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를 제압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PBA 64강전에서 김준태가 사이그너를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팽팽하던 승부의 추는 3세트부터 김준태 쪽으로 넘어갔다. 김준태는 3세트엔 10:12로 뒤지던 상황에서 9이닝째 5점 장타로 15:12로 승리했다. 기세를 […]

[전국체전] 1쿠션에서 조명우에게 울었던 허정한, 3쿠션에서는 웃었다. 정예성과 결승진출 다퉈… 최완영은 박수영과 준결승 대결

    전국체전 캐롬-3쿠션 준결승전 진출자가 결정됐다. 이제부터 선수들은 메달 색깔 전쟁에 나선다. 먼저 허정한(경남)은 조명우(서울시청)에게 신승을 거뒀다. 전날 1쿠션 준결승전에서 자신에게 쓰라린 막판 역전패를 안겼던 조명우에게 40:39의 한점차 승리를 거두면서 복수에 성공했다. 허정한은 지난햬 전국체전에 이어 3쿠션 2연패에 나선다. 두 번째 준결승 진출자는 최완영(광주)이다. 최완영은 허진우(충북)와의 승부에서 초반 열세를 뒤집고 40:35(26이닝)로 승리하며 2023년 목포 […]

[전국체전] 숱한 돌풍의 중심 정예성, 병역의무 중 부산 전국체전 3쿠션 경기에 경북 유니폼 입고 출전

    서울당구월드컵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정예성이 ‘경북’이 적힌 새 옷을 입고 부산 기장체육관에 나타났다. 전국체전 당구경기에 경북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정예성은 현재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데, 사회복무요원으로 경기 화성의 한 요양시설에서 복무하고 있다. 정예성의 전국체전 출전 배경에는 경북체육회가 있다. 경북당구연맹(회장 김석호)의 요청을 받은 경북체육회는 병무청과 복무시설 등과의 협의를 통해 정예성의 전국체전 출전을 […]

[PBA] 드림투어 ‘와일드카드’를 조심하라! 이동규·박광수, 승부치기에서 산체스·이승진 격파

    드림투어 와일드카드로 대회 출전 승부치기 승리로 이변 연출 한지은·이미래·김세연·이신영 16강 진출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에서 드림(2부)투어에서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선수들이 128강에서 최상위 선수들을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PBA 128강에서 이동규(29)와 박광수가 승부치기 끝에 각각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와 이승진을 꺾고 64강 진출에 […]

대한당구연맹, SOOP과 공식 후원 협약 체결

    당구 종목의 대중화,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 병행 당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협업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를 위한 도약   대한당구연맹은 10월 1일 (주)SOOP(이하 ‘SOOP)과 최상위 후원등급인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파트너 후원계약은 총 10억 원 규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한당구연맹은 이를 통해 당구 저변 확대, 시•도 연맹 지원 […]

[전국체전] ‘짠물 인천’ 포켓복식-스누커 金2개 1위로 둘째날 마감.. 2위는 강원 1쿠션 金 – 스누커 銀.

    인천시체육회(감독 이완수, 코치 김갑세)가 포켓볼의 강세를 앞세워 전국체전 당구경기 둘째날 종합순위 1위로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인천은 이 날 스누커에서 이대규가 첫 금메달을 따냈고 곧이어 경규민-이하린조가 포켓9볼 혼성복식에서 추가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누커에서 이대규는 김도훈(강원)과의 결승전에서 1프레임을 69:7로 따낸 후, 이어진 2프레임마저 68:14로 이기며 프레임스코어 2:0으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이대규는 16강에서 김영주(대구)를, 8강에서 임재민(세종)을, 4강에서 장호순(울산)을 […]

[전국체전] ‘강원도의 힘!’ 박수영, 리턴매치 방어, 2023년 이어 통산 1쿠션 두 번째 金

    박수영(강원)이 1일 열린 전국체전 캐롬1쿠션 결승전에서 조명우(서울)를 100:96으로 꺾고 1쿠션 부문 통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수영은 지난 2023년 전국체전 당시, 조명우와의 결승전에서도 100:87로 승리하면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년이 흘러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두 선수의 경기는 양보없는 찐 승부로 경기장 내의 분위기를 엄숙하게 만들었다. 조명우가 1~10이닝까지 공타없이 80점을 득점하면서 바통을 넘기기 […]

[전국체전]허채원 전국체전 첫 金, 이벤트 경기서 박세정에 승리… 8강전에서는 최강 김하은도 20:18로 꺾어..

    허채원(서울)이 1일 올해 전국체전 이벤트 경기로 열린 캐롬-3쿠션 여자부에서 박세정(경북)을 20:11로 꺾고 전국체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채원은 결승전에서 초반부터 자신의 흐름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꾸준히 득점을 올려 12이닝 12:4로 60% 고지까지 크게 앞서 나갔다. 그러다 박세정이 13이닝과 14이닝에 2점과 1점을 추가하면서 격차가 좁혀지는 듯 했으나 허채원이 18이닝 20점에 먼저 도달해 20:11의 스코어로 금메달을 […]

[전국체전] 조명우가 1쿠션에서도 ‘끝내기 한큐’로 웃었다. 허정한에게 대역전승 거두며 결승행.

    조명우(서울)가 10월 1일 오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캐롬 1쿠션 준결승전에서 허정한(경남)을 100:94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전국체전 캐롬 1쿠션 부문 3년 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했고 2회 준우승을 넘어 이번에는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명우는 허정한과의 준결승전에서 허정한의 파워풀한 공격력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11이닝 21:58로 37점 뒤진 채 […]

‘AVG 3.462’ 이상대, PBA 128강 1일차 1위.. 강동궁은 지옥에서 천당으로.. LPBA 스롱피아비는 지옥으로..

    ‘토종’ 조재호-강동궁-이충복, 64강 진출 ‘LPBA 양강’ 김가영 16강 진출, 스롱은 탈락   이상대(휴온스)가 신주현을 상대로 애버리지 3.462의 맹타를 휘두르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9월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PBA 128강전 첫날, 이상대는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대회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달성한 […]

2021년 이후 우승 없는 이미래, 웰컴톱랭킹상 후보 1위.. 애버리지 1.786 앞세워 최보람 25:13(14이닝)에게 완승

    2021년 웰컴저축은행 웰뱅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최보람을 상대로 25:13(14이닝)으로 완승을 거뒀다.  15:11로 앞서던 12이닝과 13이닝째 각각 2점씩 더해 19:13으로 앞서갔고, 14이닝째는 6점 하이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미래는 이날 애버리지 1.786을 기록하며 LPBA 64강에 나선 선수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여자 프로당구 LPBA를 양분하고 있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32강에 […]

LPBA 최초의 여성당구해설위원(MBC) 강유진, “지난해 SY챔피언십부터 해설도 병행하고 있어요”

    MBC-SPORTS플러스 채널에서 LPBA경기를 보다보면 여성이 해설하는 것을 듣는다. 처음에는 여성 캐스터(아나운서) 목소리인줄 알았는데 분명히 해설위원이다. 주인공은 지난해 SY챔피언십부터 MBC-SPORTS플러스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강유진 선수다. 강유진은 LPBA선수답게 여자경기를 위주로 해설하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해설과 여성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어 남성 해설위원들에 비해 장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강유진 선수는 기량이 일취월장하며 자신의 꿈에 한걸음씩 내딛고 있는 […]

‘[LPBA] 20대 팀리거’ 박정현 조예은 N.응우옌, LPBA PPQ라운드 가볍게 통과.. 용현지, 무영 최지영에게 불의의 일격패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 LPBA PPQ라운드  2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LPBA PPQ라운드에서 박정현(하림) 조예은(SK렌터카)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 등 팀리거들이 LPBA PPQ(1차예선) 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했다. 반면 용현지(하이원리조트)는 무명 최지영2에게 하이런에서 밀려 탈락했다. 최근 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박정현은 이날 정수현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7:4로 앞서가던 […]

[세계주니어선수권] 한수 아래가 아니었다. 우발도 산체스, 디펜딩 챔프 오즈바스 꺾고 첫 우승.. 韓 김도현 공동3위.

    우발도 산체스는 경기 내내 디펜딩 챔피언 오즈바스(튀르키예)를 리드했다.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최종 스코어는 40:37의 우발도 산체스의 승리였다.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폐막된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도현(부천상동방통고 2)에게 40:39의 신승을 거둔 우발도 산체스는 결승에서 디펜딩 챔프 오즈바스를 꺾고 사상 첫 세계주니어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주니어 선수 중 […]

[PBA] 신입생 임형묵, 개막전서 디펜딩챔프 ‘헐크’ 강동궁과 만난다. LPBA 첫판서는 ‘캄보디아맘’ 한은세와 조예은 맞붙어..

    한가위 프로당구왕-당구여왕을 가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 대진표가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강동궁(SK렌터카)은 10월 1일 오후11시에 임형묵과 첫경기를 치른다. 상대인 임형묵은 이번 시즌부터 PBA에서 활동하는 신입생으로 이전 KBF에서 활동할 때 숱한 입상을 기록했던 만만찮은 선수다.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부터 웰컴저축은행에 복귀해서 활동하고 있는 한지승은 ‘튀르키예 신성’ 부라크 하샤시(하이원리조트)와 격돌한다.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는 오는 […]

[세계주니어선수권] ‘김현우 돌풍’ 잠재운 김도현, 멕시코의 우발도 산체스와 준결승전 맞대결! ‘디펜딩 챔프’ 오즈바스는 체르케즈와 튀르키예 대첩 벌여..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8강전서 ’17세 김도현(부천상동방통고 2)이  ‘15세 당구신동’ 김현우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도현은 전반을 21:18로 리드했으나, 후반 김현우에게 26:32까지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막판 29이닝에 37:37 동점을 만든 김도현은 결국 30이닝에 마무리 3득점으로 40:37의 신승을 거두고 우발도 산체스(멕시코)가 기다리고 있는 준결승전으로 향했다.     우발도 산체스와 김도현은 […]

[세계주니어선수권] 김도현 VS 김현우, 오늘밤 11시 8강전에서 피할 수 없는 코리안더비를 펼친다.

    ‘제16회 세계주니어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유독 한국선수들끼리 대결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16강전에서 김도현이 강호 다니엘 사인즈 파르도(스페인)에게 승리했고, 김현우가 예선리그에 어어 손준혁에게 또 다시 승리하면서 4번째 코리안더비가  8강전에서도 이어졌다.     김도현은 조별예선리그를 에버리지 Avg 1.016의 다소 불안정한 공격력으로 통과했지만, 다니엘 사인즈 파르도와의 16강전에서는 펼펄 날았다. 김도현은 Avg 1.904의 막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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