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가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이 결승전에서 튀르키예의 루피 체넷(하이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자신의 두 번째 우승을 일궜다. 팔라존은 대회 첫날 퍼펙트큐를 달성한 데 이어 16강서는 웰뱅톱랭킹 1위에 오르더니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만 우승상금 1억을 포함하여 1억 1,400만원을 챙겼다.
팔라존은 지난 대회에서도 퍼펙트큐를 달성했고, 올해 3.월 SK렌터카 월드챔피인십에서도 퍼퍽트큐(2000만원)를 달성하여 퍼펙트큐상을 총 3번, 4개월만에 퍼펙트큐 상금만 4,000만원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한국은 유일하게 김재근이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체넷에게 4:3으로 패하며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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