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SY(에스와이)그룹이 PBA 팀리그에 합류한다. SY그룹은 지난 2006년 국내 건축 외장용 패널 시장점유율 1위인 종합 건축자재 전문 생산 기업이다. 아울러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네팔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Y 프로당구단의 팀명은 ‘에스와이 바자르(SY BAZZAR)’이다. ‘바자르(BAZZAR)’는 SY의 독립 브랜드로 코스메틱 제품 및 K-뷰티를 세계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당구단 역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SY 바자르는 신생팀 우선 지명을 통해 이번 시즌 ‘최대어’ 다니엘 산체스(49∙스페인)을 비롯해 ‘아마추어 여자랭킹 1위’ 한지은(22),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4강에 오른 ‘젊은피’ 이영훈(32)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득희(55), ‘무명 돌풍’ 한슬기(32)를 우선 지명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도 기존 TS샴푸 구단 인수형식으로 PBA팀리그에 진출했다. 하이원리조트는 베트남 선수인 D.응우옌 P.응우옌 외에 이충복 임성균 이미래 용현지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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