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당구 산업 축제 열린다” GBE 2026, 5월 10일 개최
세계최대 규모의 당구 산업 박람회인 ‘세계당구엑스포 GBE 2026’이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광저우시 소재 푸조우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당구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제조업체, 유통업체, 클럽 운영자 등 수천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중국 수출입 박람회장 B구역에서 개최되며, 총 전시 면적은 8만㎡ 이상에 달한다. 또한 8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약 13만 명의 전문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규모 면에서 압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전시 품목도 다양하다. 큐와 당구대, 당구대 천 등 전통 장비는 물론, 스마트 스코어링 시스템, 클럽 관리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시장의 최신 흐름과 기술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국제 컨퍼런스인 세계 당구클럽 개발 서밋(WBS)이 동시에 열려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GBE 2026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당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라며 “전 세계 당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저우당구박람회에 한국업체로는 (주)코스모스산업(대표 김종희)과 볼텍코리아(대표 유병립)가 부스를 개설하고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여 한국당구용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

한편 첫 해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참가해온 한국참관단(단장 이병규 빌플렉스 대표)은 급변하는 글로벌 당구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 당구용품의 트랜드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전망이다.
[방기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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