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야놀자] 업계 최초 ‘모바일 상품권’ 출시! 당구장, 오프라인 스포츠에서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

 

당구장, 오프라인 스포츠에서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

AI·IoT 기반 무인 당구장 플랫폼 기업 당구야놀자가 당구 업계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도입하며, 당구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당구야놀자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 다우기술과 협력해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구야놀자 모바일 상품권’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당구장을 ‘현장 소비형 업종’에서 ‘온라인 커머스와 연결된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 당구장도 ‘선물하는 시대’… 소비 방식 자체를 바꾸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상품권은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당구야놀자 상품권’을 검색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선물하기 기능’이다.

당구 이용권을 모바일로 선물할 수 있게 되면서, 당구는 더 이상 특정 동호인 중심의 스포츠가 아니라 일상적인 선물 소비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커피, 영화, 외식 중심이었던 모바일 선물 시장에 ‘생활 스포츠’가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구야놀자 상품권’도 커피상품권 영화상품권처럼 모바일로 선물할 수 있게 됐다.

 

■ 가맹점 수익 구조 변화… “선결제 기반 매출 확보”

당구야놀자 측은 이번 모바일 상품권 도입이 가맹점 수익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당구장은 ’현장 방문 → 즉시 결제 → 게임 종료’라는 단일 흐름 구조였다. 반면 모바일 상품권 도입 이후에는

* 방문 이전 매출 확보(선결제)

* 선물 기반 신규 고객 유입

* 자연스러운 재방문 유도

* 추가 소비(음료·간식 등) 증가

라는 다층 수익 구조가 형성된다. 특히 선결제 구조는 가맹점 입장에서 현금 흐름을 안정화시키는 동시에, 고객 방문을 ‘예약된 수요’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단순 매출 증가를 넘어 운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당구야놀자 모바일 상품권’은 5만원권 3만원권 1만원권 등 다양하다.

 

■ MZ세대·직장인 공략… 고객층 확장 전략

모바일 상품권은 특히 모바일 소비에 익숙한 MZ세대와 직장인을 핵심 타깃으로 한다.

* 생일·기념일 선물

* 직장 내 소규모 모임

* 동호회 및 친목 활동

* 가벼운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통해 기존 중장년 중심이던 당구 고객층을 젊은 층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당구장의 가장 큰 과제였던 고객 연령층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기술 + 데이터 + 커머스’… 플랫폼 전략 완성 단계

당구야놀자는 이미

* 전 테이블 영상 리플레이 시스템

* 에버리지·하이런 기록 경기 시스템

* 키오스크 기반 무인 결제

* 앱 기반 회원·예약 관리

등을 통해 당구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해왔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이러한 기술 인프라 위에 ‘커머스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당구장을 단순 공간이 아닌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는 핵심 퍼즐로 평가된다.

특히 향후에는 상품권 구매 데이터 + 이용 데이터 + 경기 데이터가 결합되면서 고객 분석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구를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당구야놀자 모바일상품권

 

■ 다우기술 “유통·결제 인프라 기반, 새로운 스포츠 소비 문화 기대”

다우기술 관계자는 “당구야놀자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당구와 같은 생활 스포츠가 모바일 선물 문화와 결합해 더욱 일상적인 여가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통 네트워크와 기술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당구야놀자 “가맹점 수익 극대화 위한 디지털 전략 지속”

당구야놀자 선장덕 대표는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가맹점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앞으로 AI 당구 아카데미, 데이터 기반 회원 시스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등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당구장을 완전히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구야놀자 선장덕 대표는 “모바일 상품권 출시는 가맹점의 매출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말한다.

 

■ 업계 최초 시도… 당구장 산업 패러다임 변화 신호탄

이번 모바일 상품권 출시는 당구장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사례로, 단순한 신서비스를 넘어 산업 구조 변화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특히 ‘무인 운영 + 데이터 + 커머스’가 결합된 모델은 향후 당구장 경쟁의 핵심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당구장이 ‘공간 중심 비즈니스’였다면, 당구야놀자는 이를 ‘플랫폼 중심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있다.

 

■ “당구장은 지금 기술로 바뀌고 있다”

당구야놀자가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당구장은 더 이상 단순한 여가 공간이 아니라 기술과 데이터, 그리고 커머스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이라는 점이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 출시는 그 변화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당구장 시장의 경쟁 구도를 재편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기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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