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협회장배 프로-동호인 전국당구대회 개막! 디펜딩챔프 ‘최혜미-남윤형 팀’ 1턴 승리, 2연패 가능할까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26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프로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당구대회’가 2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2일 고양 PBA라운지와 캐롬스페이스에서 64강까지 진행되며 3일은 PBA라운지에서 64강부터 8강, 준결승과 결승은 4일 PBA 스타디움에서 MBC스포츠플러스, 빌리어즈TV. PBA&골프채널, 유튜브 등으로 생방송 중계된다.

총 상금 2,2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우승팀에게 1천만원과 400만원상당의 M.P큐 2세트가 수여되며, 하이런상과 베스트게임상에도 M.P큐가 걸려있다.

(사)프로당구선수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PBA, LPBA, DREAM투어 선수 중에 선수협회 등록회원 및 동호인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첫날인 2일, 1턴 결과 디펜딩챔프 최혜미-남윤형팀이 24이닝 만에 하이런 4점 두방을 앞세워 30:11(애버리지1.25)로 김재원-김진덕팀을 완파했다. 또한 여성팀인 이유주-이화연도 김성하-박의수팀을 28이닝 만에 30:13으로 제치고 김원섭-정승록팀과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부부가 팀을 이뤄 출전한 최연주-이승원팀도 송종범-김상철팀을 26이닝 30:26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이밖에 권혁민-한재기, 최정훈-김민규, 신주현-김중호, 오정석-이승현, 이용재-한상태, 서대현-이주환, 차경회-최창진팀이 승리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예선대회장인 캐롬스페이스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62팀이 출전했는데 3팀 1개조(54개조)로 예선리그를 치른 뒤, 각조 1위 54팀과 조2위 중 10개팀을 선발하여 64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남자&남자로 구성된 팀은 30점, 남자&여자는 26점, 여자&여자는 20점 선승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한편 10대 PBA챔피언 김영원(하림)은 이민수 동호인, 강동궁(SK렌터카)은 이장희 감독, 김현우(NH농협카드)는 조종근 MP큐 대표, 조재호(NH농협카드)는 허거성 경남연맹 부회장, 김재근(크라운해태)은 최진효 크라운해태 차장,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김지연3, 오태준(크라운해태)은 김동준 동호인, 전재형은 임윤수 해설위원과 팀을 이뤄 관심을 끌고 있다.

 

[일산 –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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